• 빔프로젝터

  • 0

엡손

[1만원 상품권 증정] 엡손 빔프로젝터 CO-FH02 3000lm FULL-HD EH-TW740 후속모델

할인률

원가텍스트

할인가텍스트

특가
kakao-channel
노써치 카톡 채널 추가하고 
전자제품 할인 행사 가장 먼저 받아보세요!
판매자 정보

종합 평가

종합 점수

상위 9%
699개 제품 중 66위
87.6
상위 9%
699개 제품 중 66위

점수 구성

점수 비중

  • 가격
    82.5

    20%
  • 화질
    80.7

    30%
  • 투사성능
    75.6

    25%
  • 사용편의
    83.8

    10%
  • 사운드
    67.2

    10%
  • 휴대성
    72.7

    5%

가정용 빔프로젝터 중 최고의 가성비!!!
뛰어난 밝기에 OS까지 탑재된 제품!

Epson CO-FH02는 3,000루멘의 밝기를 가진 제품인데요.
빔프로젝터에 대해 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루멘말고 안시루멘으로 봐야하는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모든 색이 합쳐져 백색을 만들어 내는 다른 프로젝터와 달리 EPSON의 3LCD 빔프로젝터는 원색이 낼 수 있는 색상을 표기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측정 시 스펙 상 루멘과 비슷한 수준의 안시루멘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밝기가 매우 밝은 제품이며, 거실등이나 주변광이 있더라도 시청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밝기가 밝으면 명암비가 낮아지기 마련인데요.
CO-FH02는 스펙 상 명암비가 고지되어 있지 않지만, 노써치에서 실제 사용해 본 결과 충분히 몰입감 있게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OS가 탑재 된 TV스틱이 내장되어 있어, 넷플릭스/유튜브/왓챠 등 다양한 OTT 서비스를 손쉽게 조작하여 원하는 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으며, 100만 원 미만의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갖추고 있어 최고의 가성비 홈 빔프로젝터라 할 수 있습니다.

판매자 정보

노써치 리뷰

가정용 빔프로젝터 가성비픽 📌


*

같이 고려해 볼 만한 모델

써 본 사람들은 이렇게 평가했어요

이런 점이 좋았어요

명암비가 고지되지 않아 걱정했지만, 실제로 써 보니 화질 좋네요! 만족합니다.

내장 된 OS로 넷플릭스도 다 켜지고 좋아요 요즘 넷플 안 되는 빔프로젝터도 많아서 걱정했거든요

작고 가벼워서 방마다 이동하기도 딱 좋습니다.

이런 점은 아쉬웠어요

렌즈랑 외부 하우징 틈새로 먼지가 살짝 들어갈 수 있겠더라구요

명암비는 왜 고지 안한거지?

스펙리뷰 🔍

노써치가 실제 사용해보고 작성한 리뷰!


Chapter 1.

직접 써보니 좋았던 점

1

3LCD 패널의 선명한 색감

레드/그린/블루 색상을 표현하는 3개의 패널이 각각 존재

프로젝터를 구매한 뒤 가장 많이 하는 후회가 아쉬운 화질인데요.

CO-FH02는 레드/그린/블루 색상을 표현해 주는 3개의 LCD패널이 탑재 된 3LCD 제품으로. 동급의 DLP 프로젝터 대비 개별 색상 표현 능력이 뛰어나 선명한 화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

DLP 방식은 컬러간 차이가 선명하지 않아, 물빠진 색감이다라는 얘기를 하기도 하는데, 3LCD 방식의 CO-FH02는 컬러가 확실히 선명합니다.

그리고, DLP프로젝터는 사람 눈에는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여러 색상을 투사하기 때문에 화면을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촬영할 경우 여러 색상이 번져 보이는 무지개 현상이 있어, 장시간 시청하게 된다면 눈이 피로해 질 수 있는데요.

CO-FH02는 무지개 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장시간 시청에도 눈이 편하기 때문에,
특히, OTT로 드라마나 시리즈물 몰아보기를 즐기는 분들에게 더욱 장점이 됩니다.

추가로, 리모컨 조작을 통해 다이나믹 / 선명함 / 시네마 / 자연색 모드 등 4가지 영상 프리셋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어, 컨텐츠를 즐길 때 몰입감을 높일 수 있다는 부분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명암비는 밝고 어두운 부분을 얼마나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수치를 뜻하는데요.

CO-FH02는 명암비를 고지하고 있지 않습니다.
EPSON의 이전 시리즈라고 볼 수 있는 EH-TW740과 나란히 틀어서 비교해보니 비슷한 정도로 느껴져 콘텐츠를 시청하기 충분한 제품이라고 판단 하였습니다.

2

백색/컬러밝기 3000루멘

빛이 있는 곳에서도 충분히 시청 가능

색감, 명암비, 해상도가 뛰어난 제품이라도, 밝기가 어두워 빛이 살짝 들어오는 환경에서는 전혀 시청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프로젝터 후기를 살펴 보면 '완전히 어둡게 만들지 않으면 영상 시청이 불가능하다' 라는 불만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CO-FH02는 스펙 상 3,000루멘을 가진 제품으로, 비슷한 가격대의 빔프로젝터와 비교하면 확실히 밝기가 뛰어났습니다.

불을 끈 어두운 환경에서는 아주 뛰어난 화질을 나타냈으며, 빛이 살짝 들어오는 거실이나 조명을 켠 사무실에서 큰 화면을 투사해도 시청이 가능했습니다.

3

준수한 투사성능

100인치 투사거리 2.6m 키스톤/포커스 조절도 간편함

CO-FH02로 100인치 대화면을 만들어 내기 위해 필요한 투사거리는 약 2.6m, 80인치는 2.1m입니다.

단초점이 아닌 대부분의 일반 프로젝터의 100인치 투사거리가 3m가 넘는 것을 감안하면, 투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공간확보가 힘든 20평대 가정의 거실이나, 안방에서도 충분히 대화면을 만들어 나만의 영화관을 꾸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직 오토 키스톤수직,수평 수동 키스톤을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모서리만 조절해 주는 퀵코너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
소파 옆, 천장, 소파 앞 테이블까지 다양한 곳에 프로젝터를 두더라도 쉽고 간편하게 네모 반듯한 화면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초점을 상부의 렌즈 상부의 휠로 조절할 수 있으며, 오토포커스 기능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이 기능은 프로젝터와 화면의 거리가 멀거나 비스듬하게 설치되어 있으면 완벽하게 맞춰지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휴대용이 아니라면 크게 유용한 기능이 아닙니다.

4

간편한 OTT서비스 연결 기능

반응속도가 빠른 안드로이드 OS 내장 TV스틱 기본 제공

최근 OTT서비스 사용을 목적으로 빔프로젝터 구매를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운영체제 탑재 유무가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CO-FH02는 운영체제가 탑재되어 있지 않지만,
10만원 상당의 EPSON의 TV스틱인 ELPAP12이 기본 제공됩니다.

이 스틱에는 안드로이드 10 OS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각종 OTT서비스는 물론, WIFI와 블루투스 등 무선연결도 가능하여 별도의 유선 연결 없이 블루투스 스피커와 스마트폰 미러링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TV스틱 전용 리모콘을 제공하는데,
가장 많이 시청하는 OTT 서비스인 유튜브 / 넷플릭스 버튼과 구글 플레이 버튼까지 핫키로 있어 편리했습니다.

다만, 빔프로젝터 리모콘과 통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OS가 내장된 제품과 비교하면 리모콘 두개를 사용해야 하는 점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되는 TV스틱 중 하나인 구글 크롬캐스트 4와 비교해 보면,
TV스틱 부팅속도, 앱 실행 속도가 뛰어났으며, 리모컨을 통한 조작도 더 부드러웠습니다.

앱손의 이 TV스틱은 빔프로젝터 뿐 아니라 분리해서 TV나 모니터 등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5

준수한 사운드와 소음

5W 출력과 패시브 라디에이터 탑재 고주파 소음 없음

측면이나 후면에 스피커가 있는 대부분의 제품과 달리 CO-FH02는 상부에서 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어떤 방향에서 들어도 사운드를 고르게 느낄 수 있어 굳이 별도의 스피커를 구매하지 않아도 컨텐츠를 시청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우퍼의 저음 재생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탑재되어 저음이 강화되었기에 컨텐츠 시청 중 안좋은 사운드 품질로 인해 몰입감이 깨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소음은 최소밝기 46dB, 최대밝기 51dB 정도로 이전 시리즈 대비 줄어들었는데요.
영상을 시청할 때 스피커에서 나오는 사운드에 묻혀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투사방식 특성 상 본체에서 고주파음이 발생하는 DLP 프로젝터와 다르게 3LCD방식을 사용하는 CO-FH02는 이런 고주파음이 없고, 발열을 식히는 팬 소음만 발생되기 때문에 영상 시청시 소음으로 몰입감이 깨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6

깔끔한 디자인

화이트 컬러에 크기가 작고 단자 노출이 없어 깔끔함

빔프로젝터 역시, 성능만 강조하던 과거에 비해 디자인을 신경쓰는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CO-FH02는 가로 320mm, 세로 211mm, 높이 87mm의 크기에 무게는 2.6kg 정도 인데요.
비슷한 화질스펙을 가진 제품들이 10cm 이상의 높이에 3kg이 넘는 무게를 가진 제품이 많은 것을 감안하면 가정용 빔프로젝터 중에서는 상당히 작고 가벼운 제품입니다.

크기 뿐 아니라, 화이트 컬러심플한 디자인으로 소파 옆 작은 테이블에 올려두어도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조작버튼 자체가 상부의 전원버튼 한개와 렌즈 위의 초점 휠만 있어 매우 단순하며

특히, HDMI/USB 포트를 가려주는 커버가 있는데, 이 곳에는 기본 제공되는 EPSON의 TV스틱을 내장할 수 있기 때문에 겉으로 노출되는 버튼과 포트 등이 거의 없습니다.

Chapter 2.

직접 써보니 아쉬웠던 점

1

HDMI 포트가 1개 밖에 없음

다양한 기기를 한 번에 연결하기 힘든 아쉬운 포트 구성

빔프로젝터는 HDMI와 USB 포트로 외부기기를 연결해서 사용하는데요.

CO-FH02는 HDMI와 USB-A타입 포트가 각각 1개씩 밖에 없기 때문에, 제공되는 TV스틱을 장착하면, HDMI와 USB-A포트가 꽉 차기 때문에 추가기기의 연결이 제한됩니다.

즉, 추가로 콘솔게임기, PC, 유선 사운드 바, USB나 외장하드 등을 연결하려면 TV스틱을 뽑아줘야 하며, 이 마저도 두 개의 기기에 동시에 연결해 둘 수 없습니다.

가정용 제품은 한 곳에 설치해 두고 사용하기 때문에 특히 더 아쉬운데

이 제품은 다양한 기기의 동시연결을 포기하고, 포트수를 줄여 깔끔하게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OTT서비스에 특화된 제품으로 봐야 합니다.

2

발열이 꽤 있는 편

팬 부분의 발열이 비교적 높은 편

램프방식의 빔프로젝터는 LED나 레이저광원을 사용한 제품보다 수명이 짧고, 발열이 있는 것이 단점인데요.

상업용이 아닌 일반 가정용으로 사용한다면 매일 사용해도 5년 이상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단점이라고 보기가 어려운데,
발열은 체감 되는 단점입니다.

1시간 이상 사용한 뒤 발열 정도를 측정해보면, 전체적으로 20~30℃ 정도였는데,
램프와 가까운 송풍구 쪽은 70℃ 이상으로 온도가 높아졌습니다.

빔프로젝터의 특성 상 발열이 있을 수 밖에 없기는 하지만, CO-FH02는 작은크기에 고성능의 램프를 사용하다 보니 발열이 꽤 있는 편으로 느껴졌습니다.

결론

100만원 이하의 OTT용 빔프로젝터로 적극 추천!


빔프로젝터에서 100만원 이하 가격대의 제품은, 보급형 제품에 속합니다.

따라서, 밝기, 해상도, 명암비, 색감 등 화질을 결정하는 요소가 고르게 뛰어난 제품이 많지 않는데, EPSON의 CO-FH02는 이 측면에서 동급 제품 대비 모두 평균이상의 스펙을 나타냅니다.

특히, 요즘 빔프로젝터에 중요한 OS와 디자인 측면으로 뛰어난 제품이기 떄문에, 100만원 이하의 OTT용 빔프로젝터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CO-FH02가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누구에게 좋은 제품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구매 후기

노써치 스토어에서 구입한 고객들의 후기

총 평점

0

/ 5

5

0

4

0

3

0

2

0

1

0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